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나 홀로 집에 (문단 편집) === 5층 - 뉴스 스튜디오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nrigyXf8wYU)]}}}|| 멤버들이 분장실에서 미션을 모두 실패 후, 엘리베이터는 뉴스 스튜디오가 있는 5층으로 이동한다. 여기부터는 2명씩 짝을 이뤄 미션을 수행하는데 맨 먼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뛰쳐나간 정준하-유재석 팀이 가장 먼저, 그 다음으로 계속 안 무섭다고 허세를 부리는 박명수를[* 허세끼가 있긴 하지만 실제로 박명수는 무도 멤버들 중엔 가장 겁이 없다. 이는 무한도전 초창기부터 공포특집을 할때마다 부각된다. 멤버 수가 홀수라 혼자 도전했음에도 어찌어찌 갔고 막판에 귀신이 튀어나왔을 때도 거의 졸도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잠깐 놀랐다가 귀신을 잡으러(...) 가려고 했다.] 케빈이 제일 마지막 도전자로 배치시키면서 자연스럽게 하하-정형돈 팀이, 마지막으로 예고된대로 박명수가 미션을 혼자 진행했다. 특히 케빈은 박명수가 혼자 엘리베이터에 남아있을 땐 마이크를 통해 정체불명의 찢어지는 듯한 소음들을 방출해 박명수를 패닉에 빠뜨리기도 했다. 이번엔 앞서 진행한 미션과는 달리 복도에서 사람 놀래키는 그런 건 전혀 없었지만 멤버들이 알아서 제 발 저리면서 지나갔다. 특히 명수는 이번에도 별의별 기물들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했다(...)--잭슨 김현아(?)!--. 기나긴 복도를 거쳐 도착한 뉴스센터는 오각형 데스크만 남은 채 DLP 스크린과 세트는 온통 뜯겨져 나가있고, 이곳저곳에 종이가 흩뿌려져 있는 등 기괴한 모습으로 탈바꿈해있었다. 이에 멤버들은 또 다시 겁에 질리면서 자리로 이동했다. 제한 시간 안에 프롬프터로 출력되는 뉴스 원고를 읽으며 뉴스를 진행하면 되는 미션인데[* 재석, 준하, 명수가 읽는 내용과 하하, 형돈이 읽는 내용이 다르다. 하지만 읽는 도중 등장하는 트릭은 똑같다.] 문제는 뉴스 원고를 또박또박 읽어갈 때, '퍽치기'나 '뒤통수'라는 단어가 나오자 갑자기 뒤에서 짐볼이 날아왔다. 이 때 제대로 맞은 준하의 표정이 압권. 그 뒤 공을 맞은 뒤 신경을 곤두세우며 계속 읽다가 '뚝 떨어지는'이 나오자 이 때는 마네킹 손이 위에서 뚝 떨어진다. ~~하따이더(?)!~~ 뉴스를 마무리 지을 때쯤 방심한 틈을 타 데스크 중앙 숨겨진 공간에서[* 재석, 준하, 명수가 '뒷목잡고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부분을 하하, 형돈이 '등잔 밑이 어둡다' 부분을 읽는 도중에] 여자 귀신의 갑툭튀로 멤버들을 깜짝 놀래주었다.[* 준하는 완전히 뒤로 도망가다가 그자리에서 넘어졌고 재석도 바닥에 주저앉아 엎드려서 벌벌 떨었다.][* 형돈은 앞에 거울에서 나타난 귀신과 착각했지만 사실은 별개의 인물이라고.] 처음엔 제대로 읽었지만 한 번 당하고 난 뒤 또 뭔가 튀어나올까봐 잔뜩 긴장하고[* 하하는 혀가 꼬여서 질환을 [[지랄]]로 발음하기도 했다(...)] 허공을 휘젓는 멤버들의 반응도 백미. 뉴스 원고는 어떻게든 다 읽었지만 제한 시간 5분을 초과해서[* 재석 & 준하 그룹은 진행 잘 하는 재석이 있어서 진행속도가 빨랐으나, 한 번 공포 유발 아이템이 등장할 때 마다 한참동안 패닉에 빠져 아무것도 못해서 시간초과. 형돈 & 하하 그룹은 겁에 질려 진행하다 움찔, 또 진행하다 움찔 하는 식으로 시간초과. 명수는 말을 버벅거리고 어느 정도 겁에 질려(한 마디로 앞의 도전자들의 단점을 조금씩 갖고 있어서) 시간 초과했다.] 이번에도 모두 미션에 실패했다. 하하&형돈 팀이 탈락하고, 명수가 나오는데 이때 겁먹고 이미 정신줄을 놔버린 상태라서 분장이 지워지지 않은 채로 얼굴을 구기고 카메라에 들이대 --까꿍-- 놀란 시청자들이 꽤 됐다고 한다.[* 이때 틀어진 노래는 숨바꼭질 노래. 띵동하는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미션실패로 인한 점등이 시작되고 바로 명수의 얼굴이 비춰지면서 공포 분위기를 2배로 조성했다.] 명수는 눈치가 빠른 탓에 '''~~뻑~~퍽치기'''에서 무언가 나올 것을 눈치채고 뒤를 돌아봤으나 공이 빨라 못 피했다. 그 밖에도 "~~김티호~~ 김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부분에서 ~~김태호 PD가 튀어나올 줄 알았는지~~ 사주경계를 하거나 '''한파주의보''' 부분에서 몸을 움츠리는 등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으며, 마네킹 손이 떨어질때는 비명을 지르기는 했는데 어떻게든 안 무서운 척을 하려고 악센트를 높혔다. 물론 멤버들은 다 알아봤지만. 괜히 마네킹 손을 들어서 살펴보다가 진짜 사람 손 같아서 냉큼 던져버렸다. 또 여자 귀신이 나올 때는 다른 멤버들처럼 놀라기는 했으나 금방 전투태세를 취한 뒤(...)--꽉 쥔 두 주먹과 꼭 잡겠다는 의지의 눈빛!-- 여자귀신에게 들고 있던 정장 자켓을 집어던졌다. 물론 실패했지만, 여자귀신은 식겁해서 도망치다시피 내려갔다. 압권은 프롬프터에 있던 내용들 중 지문마저도 있는 그대로 읽어버린 박 앵무새.[* 프롬프터에 나온 내용은 '(강한 어조로)세금 폭탄을 맞게 됩니다' 이므로 말 그대로 강한 어조로 "세금 폭탄을 맞게 됩니다!!"라고 말해야 하는데 그 지문까지 그대로 읽어서 '''"강한 어조로 세금 폭탄을 맞게 됩니다!"''''라고 읽어버린 것이다. "세금 폭탄"에서 뭔가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고 긴장한 상태로 읽다가 지문까지 읽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